'언론학회'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5/14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국제 세미나 내용입니다.
  2. 2008/05/01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국제 세미나 개최 안내 (3)
  3. 2008/01/24 언론학회 주최 세미나 후기 입니다.
  4. 2008/01/11 언론학회 주최 "새 정부의 미디어 정책과제" 세미나 참석
2008/05/14 09:37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국제 세미나 내용입니다.

지난 2일에 있었던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세미나의 발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공무원틱하게 정리가 되어서.. 좀 그렇긴 한데.. 내용만 중심으로 봐주시길~~

□ 일본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시장

  ㅇ 일본 신문업계 동향

   - 신문발행부수의 감소세가 미미(세대당 신문발행부수가 1.0을 초과)

   - 포털의 뉴스 서비스를 경쟁상대로 보지 않고 자사 사이트의 창구로 인식


  ㅇ 일본의 포털 뉴스 서비스

   - 야후 재팬, MSN, 구글 등 주요 포털 모두 뉴스 서비스 실시 중

   - 야후 ‘토픽스’의 경우 편집팀을 운영, 화제의 토픽이나 특종보도를 자체적으로 판단후 배치

   - MSN의 경우 기사의 배열, 주요 이슈 선정 등을 모두 산케이 신문사에 위탁

   - 포털 업계는 뉴스 제공사에서 받은 기사에 대해 ‘일종의 완성품’ 구입으로 판단, 기사 수정 일체 시행 안함(사소한 오타의 경우에도 신문사에서 원기사 교정 후 수정)
     ※ 일본 법원은 2004년 기사 제목에 대하여,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이의 영리적 이용에 대해선 민법상의 손해 배상 책임 부과

 □ 미국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시장

  ㅇ 미국 신문업계 동향

   - 온라인 뉴스 서비스는 기존 종이 신문의 대체제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
     ※필립 메이어(노스 캐롤라이나 대학)는 2040년 이후 종이 신문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

   - 특히, 지역신문의 경우 AP 등 뉴스통신사의 포털 뉴스 제공, New York Times 등 유력지의 온라인 뉴스 공급 확대에 따라 존립기반 약화 심화

   - 언론사의 온라인 수익이 증가하고 있으나, 오프라인 수익의 감소를 보전하기에 부족

  ㅇ 미국의 포털 뉴스 서비스

   - 2008년 1월 현재 방문자수 기준으로 뉴스 사이트 중 포털 사이트인 야후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AOL, 구글 등이 10대 사이트에 포함

   - 야후의 경우, AP․Reuter 등 주요 통신사 및 언론사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 뉴스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기사 배열․토픽 선정

   - 또한, 지역신문과의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지역 맞춤형 기사 공급 및 독자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통해 언론사와 수익 배분

   - 구글의 경우, AP․Reuter 등 일부 통신사를 제외하고 별도의 계약 없이 크롤링 방식의 검색엔진을 통해 뉴스 기사 수집․자동 알고리즘에 의한 기사 배열 → 구글은 공정이용의 관점에서 합리화, 언론사는 이에 대해 반발하나, 미국 당국은 기사 제목의 경우 저작권 보호 불인정

관련 기사 링크 입니다.

세미나 내용에 대한 경향신문 기사
“언론과 포털 상호공존을 위한 협력 모델 찾아야 ”
세미나에 참석했던 랜디 코빙턴 교수의 인터뷰 기사  “신문, 다수보다 주독자 겨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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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1 15:42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국제 세미나 개최 안내

포털을 통한 뉴스콘텐츠의 유통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이슈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비단 우리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일본과 미국의 사례를 우리의 환경과 비교해 볼 수 있는 세미나가 개최됩니다. 관심있는 분들께서는 많이 참여해 주시고, 평일 낮시간이라 참석이 불가능하신 분들께서는 첨부한 발제문을 참고해 주세요~!!




1. 세미나 장소 및 시간

 □ 주제 : 온라인 뉴스 유통환경에서 매체간 협력적 에코시스템
           - 한․미․일 3개국의 시장과 규제환경을 중심으로 -
 □ 일시/장소 : 5. 2.(금) 14:00~18:00/프레스센터 19층
 □ 주최/후원 : 한국언론학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


2. 발제 및 발제자
 ㅇ 사회자 : 이창근(광운대)
 ㅇ 제 1발제 : 일본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시장과 규제 환경
                    (Hashimoto Yoshiaki(동경대), 김상미(나고야대))

 ㅇ 제 2발제 : 미국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시장과 규제 환경
                    (Randy Covington(USC), 문태준(UW))

 ㅇ 제 3발제 : 한국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시장과 협력적 에코시스템
                    (황용석(건국대))

 ㅇ 토론자 :
     정수영(성균관대), 이경전(경희대), 김영주(언론재단),
     황성기(한양대), 고종원(조선일보), 이희완(민연련),
     박병우(뉴미디어산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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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24 22:40

언론학회 주최 세미나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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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17일(목)에 열렸던, 언론재단 주최 세미나의 후기를 늦게나마 올려 봅니다. 주제는 "새정부의 미디어정책 과제"였고, 제가 참석한 섹션은 "인터넷미디어" 분야였습니다. 신문/방송 분야에 비해서는 정치적인 측면이 덜하였고, 저도 주로 산업적인 측면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발제는 성동규 중앙대 교수님이 해 주셨고, 토론에는 김경달님(네이버 정책담당 수석), 김성곤님(인터넷기업협회 대외협력실장), 박인규님(프레시안 대표이사), 이영음님(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그리고, 제가 참석하였습니다. 아래에 발제내용과 토론내용을 상세히 정리하였습니다.(문화부 미디어정책팀 안신영 사무관이 내용정리를 해 주셨습니다.)

아참, 근데 제 사진이 너무 이상하케 나왔군요. ㅠㅠ


< 발제 내용 > : 인터넷미디어 정책 방향 : 규제와 진흥의 조율


성동규(중앙대 신문방송학부 교수)


ㅇ 인터넷미디어의 현황 및 문제점

   - 인터넷 뉴스미디어의 등장과 대중화는 기존 저널리즘의 개념과 환경, 뉴스의 가치 및 이용방식을 변화시켰음. 특히 포털 사이트는 기존의 대중매체가 수행해왔던 언론의 의제설정기능과 여론형성기능을 실행하면서 다양한 사회적/법적/윤리적 논쟁지점 및 문제점을 낳고 있음


ㅇ 인터넷미디어 이슈 및 규제방안

   - 인터넷의 저작권 문제와 쟁점 : 새로운 미디어환경에 따른 저작권 규정이 인터넷미디어 공간에서 통합적으로 제시되어야 함. 이는 특히 UCC 등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개발하는 현실에서 더욱 중요함

   - UCC 문제 및 개선방안 : 저작권 문제 해결, 표준 규격에 기반한 UCC 제작환경 구축, 부적합한 콘텐츠의 범람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등

   - 이용자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문제 :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기술적 고민과 노출에 따른 피해를 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 포털의 사회적 역할 및 규제정책 : 인터넷 포털 사업자의 사회적 책임을 명확히 하기 위한 법령의 필요성 증대, 법적 정당성과 사회적 효용성에 입각하여 포털서비스의 특성에 맞는 적절한 규제책을 신속하게 마련


ㅇ 인터넷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진흥 방안

   - 인터넷과 관련된 법 개정이 명확히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규제와 진흥 정책을 적절히 조율하면서 인터넷 산업의 진흥 모색 필요

   - 인터넷 관련 현행 법제들은 급변하는 인터넷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터넷 산업 발전을 위한 토대의 역할을 하기 위해 제정되었지만, 인터넷 이용자․생산자․사업자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제정되지는 못하였음. 이에 따라 인터넷미디어 산업에 대한 법제 정비가 시급하며, 이는 진흥과 규제의 적절한 조율이 중심이 되어야 함


ㅇ 결론 : 규제․진흥이 조율을 이룰 수 있는 통합적 인터넷법안 마련

   - 미디어 소유, 콘텐츠 심의, 불공정 콘텐츠 유통 등에 대한 다각적 접근을 통합하여 인터넷에서 이루어지는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의 모든 과정과 요소를 아우르고 규제와 진흥이 조율을 이루는 통합적 인터넷법안 필요

   - 이러한 통합법에서는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단말기에 해당하는 모든 범주를 담고, 규제와 진흥정책이 조율되어야 하며, 이를 기반으로 미디어의 이중적 딜레마인 공익성과 산업성을 적절히 융합할 수 있는 세부 원칙들이 포함되어야 함


< 토론 내용 >

김경달(네이버 정책담당 수석)


ㅇ 인터넷과 관련한 논의는 다양한데 일관된 흐름은 없으며, ‘인터넷 = 포털’의 등식으로 논의를 진행하고 있는 느낌임


ㅇ 언론사 뉴스에 대한 포털의 자의적 편집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연성화된 뉴스의 확산은 포털의 책임이라기보다는 사회 전반적인 변화가 반영된 것임


ㅇ 인터넷의 산업적 진흥을 위해 정비해야 할 것이 많으며, 자율규제를 중시하고 이용자 가치에 맞는 관점으로 육성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

김성곤(인터넷기업협회 대외협력실장)


ㅇ'인터넷 산업’은 규정이 다소 모호한 것이 사실임. 그간 지원보다는 규제 중심의 정책이 이루어져 왔음. 풍선효과 등으로 통제에 한계가 있는 인터넷의 특성에 부합하는 수평적 규제체제를 갖추어야 함


ㅇ CP(Contents Provider), SP(Service Provider), NP(Network Provider) 등으로 구성된 인터넷 생태계가 상생․협력의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각자의 특성에 맞는 규제체계를 갖추어야 함

ㅇ CP의 경우 저작권을 심각하게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율적 영역을 최대한 보장하고, SP는 완벽한 통제가 불가능하므로 모니터링이나 삭제조치 등 최소한의 의무 이행시 책임을 면제해 주어야 하며, NP는 망 개방을 통해 CP와 SP의 활발한 활동을 보장해 주는 방향이 되어야 함

ㅇ 그간 정부정책은 네트워크 중심이었으며, 상대적으로 CP, SP는 소홀히 취급되어 왔음. 콘텐츠 창작 활성화, 소비활성화 등에 보다 주력해야 함

ㅇ CP, SP는 각자의 역할과 특성이 다르므로 차별화된 정책과 규제틀을 마련해서 적용해야 함. 규제위주에서 탈피하여 업계의 자율규제를 존중하고, 각자에게 부합하는 책임/권한을 부여하며 정부는 감독역할에 충실해야 함

박인규(프레시안 대표이사)


ㅇ '언론정책’이 언론자유의 보장/강화에 기여할 수 있을지 의문이며, 특히 인터넷 영역의 경우 그냥 내버려 두는 것이 더 바람직함

ㅇ 그간 한국사회에서 인터넷언론의 영향력이 다소 부풀려져 왔음. 인터넷언론은 주류 언론의 감시자, 해독제 역할을 해야 하며, 특별한 진흥책보다는 자율적 자정능력을 신뢰하고 자유방임의 영역에 두는 것이 타당함

ㅇ 인터넷시대에는 모든 개인이 미디어이며, 자유로운 개인의 의지가 발휘되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함. 또한 인터넷언론을 진흥하기 위해서는 참여하는 대중의 힘을 살려줄 수 있는 방안이 나와야 함

박병우(문화관광부 뉴미디어팀장)


ㅇ 진흥정책을 수립․집행할 때 네트워크사업자나 플랫폼서비스사업자에게 직접적인 지원은 곤란함. 대신 ‘수용자 역량 강화’가 콘텐츠 진흥의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미디어교육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중요함

ㅇ 그간 미디어교육은 NIE, 영상교육 등 개별적 차원으로 이루어져 왔는데, 이를 통합한 모델의 정립이 필요하며, 정보화 교육과의 연계도 고려해야 할 것임

ㅇ 인터넷 분야에서 정부의 정책은 불필요한 규제를 최소화한다는 원칙이 반드시 전제가 될 것이며, 사업자의 자율적인 자정 및 규제활동도 병행되어야 함

이영음(방송통신대 미디어영상학과 교수)


ㅇ 인터넷의 자율성이 성장의 동력이 되어 왔음. 어떤 서비스가 어떻게 나올지 알 수 없는 영역이므로 법을 제정/시행함으로써 진흥한다는 사고는 지양해야 함

ㅇ 이번 대통령선거과정에서 인터넷의 영향력이 예상과 달리 별로 크지 않았던 것은 선관위의 통제와 감시가 심했기 때문임. 법/규제의 틀에서 접근할 경우 개인의 자율성이 통제되기 쉬우므로 무엇보다 자율성을 존중하는 접근이 필요함



< 참고기사 > 미디어오늘 김원정 기자님의 기사전문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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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1 15:12

언론학회 주최 "새 정부의 미디어 정책과제" 세미나 참석

ㅇ 언론학회에서 미디어정책 전반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합니다. '인터넷' 부분에 토론자로 우리팀의 박병우 팀장도 참가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가 개최되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o 주제: 새정부의 미디어 정책과제
o 시간: 1.16~17, 14:00~18:00
o 장소: 1.16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
           1.17 -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
o 주최: 한국언론학회

o 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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