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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6 블로그포럼 참석 후기 (7)
  2. 2008.01.10 블로그포럼 신년모임 참석 후기 ^^ (3)
2008.01.26 11:45

블로그포럼 참석 후기

혜민아빠님이 주도하시는 제12회 블로그포럼이 어제(25일, 금) 저녁 7시부터, 강남역 토즈에서 열렸습니다. 저에게도 참석을 요청해 주셔서, 좋은 말씀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제 논의의 주제는 블로고스피어의 2008년 전망이었습니다. 저는 모임 직전에 블로그 업체들과의 미팅이 아셈타워 소뱅사무실에서 있어서, 죄송스럽게도 조금 늦었습니다. 강남역에서 가깝다는 꼬날님의 말씀을 굳게 믿고 찾아갔는데, 사람들도 엄청 많고 강남역에서 꽤 멀더라는... ;; 강북 촌놈이 문화적 충격을 받은 하루였습니다. ㅎ

어제 많은 말씀들이 오갔습니다만, 플랫폼만 남고 콘텐츠를 생산하는 블로거와 같은 콘텐츠생산자들은 소진될 수 있다는 세이하쿠님의 말씀, 블로그 마케팅시장이 한국어와 일본어간 번역서비스가 정착되어 1억7천만명 수준으로 확대되면 블로거들의 수익사례가 더욱 늘어날 것이라는 성혁님(어떤 닉을 쓰시는지 잊어서...)의 말씀, 바이럴 마케팅에서도 미디어믹스가 필요하다는 유정님의 말씀, 블로거들에게 취재를 요청할 수 있는 공지 홈페이지를 만드시겠다는 혜민아빠님의 말씀 등이 기억에 남습니다.

2시 넘어까지 이어진 뒷풀이 모임에서도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고,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들을 혜민아빠님을 비롯한 몇분들께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좀더 참신한 시도들이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특히 2월29일로 날짜가 잡힌 혜민아빠님 주도의 블로거 페스티벌(150명 내외 참석규모)가 홍대앞 클럽에서 열릴 예정인데, 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도록 저도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오늘은 올블로그 어워드 행사기 있어서, 저도 이제 준비하고 나가봐야겠네요. 블로거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영화 시사회도 마련하였는데, 과연 성공적일지, 영화는 재미있을지, 블로거들이 정윤철 감독을 마구 공격하지나 않을지 궁금합니다. ;;

(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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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0 10:47

블로그포럼 신년모임 참석 후기 ^^

혜민아빠님의 주도 하에 대성황리에 개최된 블로그 포럼 신년모임에 참석하였습니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문화부 뉴미디어팀 직원이 4명이나 참석하여 왜 떼거지로 왔냐고 핀잔도 받았습니다만,
TNC 분들도 만만치 않게 오시는 바람에 공공의 적이 되지는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말씀드리면, 어제 참석한 직원 분들은 절대 더의 강요에 의해 참석하신 것이 아니고,
블로그에 대한 관심과 열정 때문에 자발적으로 참석하신 거란 점을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에 늦으면 자리가 없을 것이란 예감(작년 송년모임 참석 실패에서 배운 교훈이기도 했구요... ㅎ)으로, 정확히 7시에 도착하기 위해 광화문에서부터 발걸음을 서둘렀습니다.
많아야 대여섯분 정도 오셨겠다 하고 모임장소에 발을 들였습니다만, 이미 10분이 넘게 와 계시더군요.

그 동안 열심히 많은 분들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TNC가 주관하신 블로그마케팅세미나와 스마트플레이스 등이 공동주최하신 난상토론회를 후원한 덕분에, 꽤 많은 분들이 구면이어서 개인적으로는 참 편안한 자리였습니다. 물론 새로운 분들을 만나게 된 것도 정말 기쁜 일이었구요. 혜민아빠님께서  참석하신 파워블로거 분들을 한분한분 저에게 소개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만, 자리의 제약으로 인해 어제 제대로 말씀을 나누지 못한 아쉬움은 다음 기회를 기약하면서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혜민아빠님께서 올해 블로거 포럼과 관련해서 많은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특히 블로거 분들과 블로그 관련 업계 분들이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스탠딩파티 형식의 포럼 개최에 대해서는 저도 적극적인 찬성의견을 드렸습니다. 적극적으로 후원하겠다는 약속도 드렸구요. 올해 멋진 일들이 많이 기획되고 실현되면 좋겠습니다.

TNC 엽민님과는 지난 번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블로그를 통한 영화 마케팅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했습니다. 저는 1월 26일 올블로그 탑100 시상식과 연계해서 파워블로거 초청 영화시사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씀드렸고, 주요 영화제에서 블로그 마케팅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해서 영화계의 관심을 높여보자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거의 모든 영화가 개봉 전에 기자 대상 시사회를 하듯이 영화관련 파워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사회가 정착되었으면 하는 것이 제 바램입니다. 많은 분들이 파워블로거들의 영화평을 보고 영화를 결정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고 보구요, 이런 트랜드가 정착되면 블로그 활용 마케팅시장도 좀더 커질 수 있겠죠.

엽민님께서는 영화 관련 팀블로그들에서 발생한 수익을 모아서 독립영화 제작을 지원하는 작은 펀드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말씀하셔서, 또 한번 저를 놀라게 하셨습니다. 블로거들이 제작지원하는 영화가 탄생한다... 생각만해도 정말 멋진 일이고 의미있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 꿈이 꼭 이루어졌으면 하구요, 저도 힘을 보태고 싶네요.

다른 분들과 나누었던 소중한 이야기들도 공유하고 싶습니다만, 업무의 압박이 너무 심하여 오늘 후기는 이쯤에서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어제 만나 뵈었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나우리님께서 저에게 당부하신 "블로거 분들이 마음껏 소통하실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정부지원의 기본원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는 말씀을 되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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