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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4 뉴미디어 창의계층 육성을 위한 뉴미디어 이용실태 조사 결과 발표 (3)
  2. 2008.05.14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국제 세미나 내용입니다.
2008.05.14 10:15

뉴미디어 창의계층 육성을 위한 뉴미디어 이용실태 조사 결과 발표

5월 13일 우리부의 지원으로 한국방송영상진흥원에서 수행한 "뉴미디어 창의계층 육성을 위한 뉴미디어 이용실태 조사 결과(이용실태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인터넷미디어의 이용실태에 촛점을 맞추고 실시한 조사였으며, 관련해서 재미있는 결과가 몇개 있었습니다.

특히 블로그와 관련해서 블로그의 정보에 대한 신뢰한다는 응답이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에 비해 전반적으로 높은 편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정보의 영역에 따라 신뢰도의 수준에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미/레저 정보의 경우  신뢰한다는 응답(61.9%)이 가장 높았으며, 뒤를 이어 경제/금융정보(50.4%), 건강/의학정보(50.2%), 교육/학습정보(48.0%)의 순으로 신뢰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시사/이슈정보(44.5%), 방송/연예정보(33.7%)는 다른 분야에 비해 신뢰한다는 응답이 낮았는데, 특히 방송/연예정보의 경우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24.3%)이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방송/연예 분야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소문을 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블로그 생산 정보에 대해 이용자의 이성적 판단이 개입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결과로 보입니다.(당연한 결과겠지요^.^)

또, 뉴스와 관련해서는 연령대별로 보면, 뉴스 장르 구분 없이 10대와 20대는 포털뉴스와 인터넷신문의 선호도가 높고, 30대와 40대의 경우는 TV뉴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가운데 일간지의 선호도가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포털 뉴스 유통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는 TV뉴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겠죠.

비즈니스적 측면에서 유의미한 조사는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와 관련된 조사였습니다. 인터넷 동영상의 어떠한 장르에 대해서도 유료화하는 경우 지불할 의사가 없다는 응답자가 선호도를 밝힌 응답자 보다 많았습니다. 이것은 인터넷 상의 방송프로그램 유료화를 통한 수익모델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수용자들의 거부감을 극복하여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아님.. 만연되어 있는 불법저작물의 영향으로 인터넷상의 동영상은 공짜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인지도... (이건 제생각입니다.)

보고서 전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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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4 09:37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국제 세미나 내용입니다.

지난 2일에 있었던 온라인 뉴스 유통 관련 세미나의 발표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했습니다.
공무원틱하게 정리가 되어서.. 좀 그렇긴 한데.. 내용만 중심으로 봐주시길~~

□ 일본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시장

  ㅇ 일본 신문업계 동향

   - 신문발행부수의 감소세가 미미(세대당 신문발행부수가 1.0을 초과)

   - 포털의 뉴스 서비스를 경쟁상대로 보지 않고 자사 사이트의 창구로 인식


  ㅇ 일본의 포털 뉴스 서비스

   - 야후 재팬, MSN, 구글 등 주요 포털 모두 뉴스 서비스 실시 중

   - 야후 ‘토픽스’의 경우 편집팀을 운영, 화제의 토픽이나 특종보도를 자체적으로 판단후 배치

   - MSN의 경우 기사의 배열, 주요 이슈 선정 등을 모두 산케이 신문사에 위탁

   - 포털 업계는 뉴스 제공사에서 받은 기사에 대해 ‘일종의 완성품’ 구입으로 판단, 기사 수정 일체 시행 안함(사소한 오타의 경우에도 신문사에서 원기사 교정 후 수정)
     ※ 일본 법원은 2004년 기사 제목에 대하여, 저작권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이의 영리적 이용에 대해선 민법상의 손해 배상 책임 부과

 □ 미국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 시장

  ㅇ 미국 신문업계 동향

   - 온라인 뉴스 서비스는 기존 종이 신문의 대체제로 기능할 것으로 전망
     ※필립 메이어(노스 캐롤라이나 대학)는 2040년 이후 종이 신문이 사라질 것으로 예측

   - 특히, 지역신문의 경우 AP 등 뉴스통신사의 포털 뉴스 제공, New York Times 등 유력지의 온라인 뉴스 공급 확대에 따라 존립기반 약화 심화

   - 언론사의 온라인 수익이 증가하고 있으나, 오프라인 수익의 감소를 보전하기에 부족

  ㅇ 미국의 포털 뉴스 서비스

   - 2008년 1월 현재 방문자수 기준으로 뉴스 사이트 중 포털 사이트인 야후가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AOL, 구글 등이 10대 사이트에 포함

   - 야후의 경우, AP․Reuter 등 주요 통신사 및 언론사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 뉴스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기사 배열․토픽 선정

   - 또한, 지역신문과의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지역 맞춤형 기사 공급 및 독자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통해 언론사와 수익 배분

   - 구글의 경우, AP․Reuter 등 일부 통신사를 제외하고 별도의 계약 없이 크롤링 방식의 검색엔진을 통해 뉴스 기사 수집․자동 알고리즘에 의한 기사 배열 → 구글은 공정이용의 관점에서 합리화, 언론사는 이에 대해 반발하나, 미국 당국은 기사 제목의 경우 저작권 보호 불인정

관련 기사 링크 입니다.

세미나 내용에 대한 경향신문 기사
“언론과 포털 상호공존을 위한 협력 모델 찾아야 ”
세미나에 참석했던 랜디 코빙턴 교수의 인터뷰 기사  “신문, 다수보다 주독자 겨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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